사기본기 (알집3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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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본기 (알집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원중
출판사 / 판형 을유문화사 / 2005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78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 - 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좋음 /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삼국유사>, <사기열전>을 완역한 건양대 중문과 김원중 교수가 사기 본기 12편을 완역했다. <사기>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본기'는 오제(五帝)로부터 한 무제에 이르기까지 천하에 권력을 행하던 제왕이나 제왕의 역할을 했던 실권자의 사적을 연대순으로 엮어 기록한 것이다.

원문에 충실한 직역 위주의 작업에 구태의연한 고어투의 문체를 지양하고 가급적 알기 쉬운 현대어로 번역하였다. 특히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편마다 상세하고도 객관적인 해제를 곁들였으며, 원문에는 없는 소제목을 붙여 소제목만 보아도 내용을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

청나라 말기의 유명한 번역가 엄복이 제시한 번역의 원칙 - 신(信).달(達).아(雅) - 을 적용하여 중국 원전을 고스란히 현대적이면서 고풍스런 한국어로 되살렸다. 지은이의 진의를 왜곡하지 않도록 원문에 충실하였고(信), 번역문은 물 흐르듯 무리 없이 읽혀 나가도록 했으며(達), 적절한 수식을 덧붙여 어감을 살리고 글의 품위를 유지시켰다(雅).

사마천이 기술하고자 하는 시대의 사회구조와 그 내부 양상의 발전과 변화, 인물과 사건, 제도 등 하나의 사회를 구성하고 일정한 양식으로 표현되는 각 시대만의 독특한 문화들을 복원해 놓고 있다. 또, 타인과의 대립과 갈등, 배반과 우정, 이익과 손실, 물질과 정신 등 인간 본연의 심원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한문 원문은 실려있지 않습니다.

1. 오제본기(五帝本紀)
2. 하본기(夏本紀)
3. 은본기(殷本紀)
4. 주본기(周本紀)
5. 진본기(秦本紀)
6.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7. 항우본기(項羽本紀)
8. 고조본기(高祖本紀)
9.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10. 효문본기(孝文本紀)
11. 효경본기(孝景本紀)
12. 효무본기(孝武本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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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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