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가계 - 소박하고 서늘한 우리 옛글 다시 읽기 (알47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새책인데 앞표지 한번 펼친 자국 남음
도서 설명
고전번역원 이상하 교수가 옛글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50편의 글을 골라 번역하고 원문과 함께 이해를 돕는 해설을 덧붙여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을 따라가며 읽다 보면 옛글 읽기의 즐거움과 옛글을 읽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한적한 초야에서 서로 어울려 경서를 읽는 냉담한 생활(냉담가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이상하 교수가 한국고전번역원의 ‘고전의 향기’ 코너에 2년간 연재했던 글들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해서 꾸려졌다. 연재 당시 세 가지 취지가 있었다. 우선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우리 옛글을 소개하려고 했다. 둘째, 정확하고 현대적인 번역으로 원문 읽기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동시에 전해주려고 했다.
셋째, 우리 선인들이 지녔던 맑고 정한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글들을 읽으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하려고 했다. 꾸준히 연재한 50편의 글들은 이 세 가지 취지를 일관성 있게 담고 있다. 특히 저자 이상하의 고전 번역은 믿고 읽을 수 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따라서 그의 번역문을 읽는다는 것은 좀 더 유의미한 독서를 가능케 한다.
이 책은 이상하 교수가 한국고전번역원의 ‘고전의 향기’ 코너에 2년간 연재했던 글들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해서 꾸려졌다. 연재 당시 세 가지 취지가 있었다. 우선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우리 옛글을 소개하려고 했다. 둘째, 정확하고 현대적인 번역으로 원문 읽기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동시에 전해주려고 했다.
셋째, 우리 선인들이 지녔던 맑고 정한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글들을 읽으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하려고 했다. 꾸준히 연재한 50편의 글들은 이 세 가지 취지를 일관성 있게 담고 있다. 특히 저자 이상하의 고전 번역은 믿고 읽을 수 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따라서 그의 번역문을 읽는다는 것은 좀 더 유의미한 독서를 가능케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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