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법을 따르겠다 - 허균 선집 (알오8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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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17권. 선조~광해군 때의 문신이자 당대를 대표하는 문인의 한 사람인 허균은 정치와 사상의 측면에서 시대를 앞서간 혁명가라고도 하고, 겉과 속이 다른 소인배라고도 한다. 문학의 측면에서는 자신의 정(情)을 개성적으로 표현하여 자기 시대의 문학을 만들어야 한다는 혁신주의자로 평가되는가 하면, 과거의 문학 전통을 되살려야 한다는 복고주의자의 자장 안에서 허균의 문학을 조명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 이처럼 허균은 400년 뒤의 독자에게까지 수많은 논란거리를 던져 주는 문제적 인물이다.
현재 허균의 글로 남아 있는 것은 <성소부부고>와 시집 <을병조천록>뿐이다. <성소부부고>는 1981년부터 1985년 사이에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완역 형태로 나왔다. 하지만 일반 독자들에게 대표적으로 읽히는 책은 허균의 대표작인 <홍길동전>과 <성소부부고>에 수록된 <한정록>뿐이다. 허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글들은 일반 독자들이 찾아 읽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허균의 남아 있는 글 중에서 허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글들을 정선하여 쉬운 우리말로 풀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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