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청출판과 조선전파 (알마44코너)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 - 책 상단 구석 모서리 2-3센티 크기로 물얼룩 있고, 뒷표지 안쪽면 스티케 뗀 자국 있음
도서 설명
중국역사에서 극심한 변화를 경험한 시기 명.청 변혁기를 다룬 책. 명.청 변혁기는 동아시아 차원에서도 그 변혁의 커다란 영향을 공유하던 시기였으며, 그 결과 중국, 한국, 일본이 타문화를 의식적으로 선택.수용하며 각자 개성 있는 사회를 건설해 나갈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진 문물과 정보를 선별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만든 가장 직접적인 매개물은 중국에서 전해진 대량의 서적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동아시아 지식교류의 한 축을 이루는 한.중 출판문화교류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역사적 현상으로서 전통시대 한.중 출판문화의 특징을 고찰한다. 1장 '중국서적과 근세정치', 2장 '명말 상업출판의 흥기와 과거제도', 3장 '명말청초 모범답안지의 유행과 활용', 4장 '청초 관료들의 출판활동과 정치기반', 5장 '중국서적과 조선의 정치이념', 6장 '결론'으로 구성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