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구사략 2 - 문화문고 29 (알작4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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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십구사략>은 태고에서 원나라까지의 중국 역사를 정사와 야사 등에서 채록하여 축약한 책이다. 원본은 송말원초의 학자 증선지가 지은 <십팔사략>인데, 증선지는 풍속의 교화를 목적으로 교훈적인 내용을 수록하고자 하였다. 일반적으로는 어린 아이를 가르치기 위한 몽학서로 널리 사용되었다.
조선에서는 유학을 공부하는 학자가 '사史' 분야에 입문하는 책으로 사용되었다. 중국사를 이해하는 개괄적인 내용이 압축되어 실려 있고, 다른 역사서에 비해 분량도 적었으므로 왕세자에서부터 사대부 자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수용되었다. 19세기 조선이 멸망하고 유학이 쇠퇴한 이후로 차츰 수요가 줄어들었으나, 근래 현대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전으로 재해석되어 만화와 번역서 등으로 다수 출간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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