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 개념 - b판고전 9 (알작4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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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b판고전 시리즈 9권. 발터 벤야민이 1919년 베른대학교에 제출한 박사학위논문 「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 개념」을 완역한 책이다.
독일 초기낭만주의자들이 일컫는 ‘예술’ 및 ‘예술비평’이라는 개념이 어떠한 사상적 연원에서 출발하고 또 어떠한 근본특성을 띠고 있는지를 규명한 것으로, 형식상으로는 학위논문의 학술적 성격을 띠고 있지만 동시에 벤야민의 이후 사상 및 비평 전체의 가늠자 구실을 한다.
베른에서의 5년 동안의 생활 뒤에 고향 베를린으로 돌아와서 집필한 「괴테의 친화력」(1921-22)은 다름 아닌 이 논문의 비평 정신을 괴테의 소설 <친화력>에 실제 응용한 비평문이라 할 수 있으며, 1930년 전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벤야민의 문예비평과 저술들 역시 이 논문의 주요모티프와 방법론에 많은 부분 의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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