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소품문의 실체 - 태학총서 12 (알집25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 저자서명본
도서 설명
소품문은 조선 후기의 문학양식으로, 짧은 문장에 작자의 정서와 사상, 견문을 기록한 정서적인 글을 가리킨다. 작가의 독특한 정신적 특성을 드러내는 소품문은, 당송고문의 문체를 거부하고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따라서 성리학이 지배하던 조선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했으며, 정조에 의해 문체반정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책은 소품문의 실체를 자세하게 정리한 입문서로, 소품문의 개념과 성격, 작가, 역사적 평가, 고문 및 명청소품문과의 관련성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두루 다룬다. '소품문의 특징과 실체', '지식인의 생활과 소품문', '소품가와 소문품'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