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람 권정생 -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 일대기 (알인6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인간적 면모가 입체적으로 드러난 권정생의 일대기
『작은 사람 권정생』은 ‘우리와 동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권정생의 삶을 차분히 돌아본 책이다.
이 책은 ‘위인’이 아닌 ‘작은 사람’ 권정생의 일대기로, 그가 남긴 수많은 책들은 물론, 잡지에 발표했던 글들과 권정생과 가까이 지냈던 인물들이 남긴 자료들까지 꼼꼼히 살펴가며 재구성했다. 특히 드라마틱하게 극화한 이야기가 아닌, 시간의 흐름에 따라 훑어보면서, 최대한 자료에 의거하여 삶의 궤적을 좇는 점이 특징이다.
권정생의 자전적 이야기가 충실하게 담겨 있는 작품들을 샅샅이 분석하는 것은 물론, 평론가 이오덕, 작가 이현주, 고 정호경 신부 등이 남긴 책과 편지글, 교회 주보와 소식지 등까지 권정생의 실제 삶과 당시의 생각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찾아내 보여준다. ‘평생의 동지’라 할 수 있는 이오덕, 이현주, 정호경 등을 만나고 편지로 교유하면서 권정생의 작품과 사상이 점점 단단해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권정생의 자전적 이야기가 충실하게 담겨 있는 작품들을 샅샅이 분석하는 것은 물론, 평론가 이오덕, 작가 이현주, 고 정호경 신부 등이 남긴 책과 편지글, 교회 주보와 소식지 등까지 권정생의 실제 삶과 당시의 생각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찾아내 보여준다. ‘평생의 동지’라 할 수 있는 이오덕, 이현주, 정호경 등을 만나고 편지로 교유하면서 권정생의 작품과 사상이 점점 단단해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누구보다 성실한 생활인으로서 살고자 했고 작가로서 스스로에게 엄격했던 권정생의 인간적 면모가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차분하게 돌아본 일대기를 통해 권정생이 온몸으로 남기고 갔던 메시지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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