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 새책

<식민주의와 문화> 총서 7권『김사량 작품과 연구』제2권. <식민주의와 문화 총서>는 내셔널리즘의 자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제3세계론과 비서구 주변부의 저항을 ‘단절의 반복’의 이름으로 무화시키는 탈식민주의를 동시에 비판하면서 식민주의와 그에 대한 협력과 비협력의 저항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는 기획이다.

머리말

[작품]

제1부 해방 전
<소설>
천마 / 풀숙 깊숙이 / 산의 신들(문예수도판) / 산의 신들(문화조선판) / 신들의 연회 / 십장 꼽새

<수필>
잡음 / 북경왕래 / 에나멜 구두와 포로 / 귀향기 - 땅 /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 조선인과 반도인 / 현해탄 밀항 / 밀항 / 산가 세시간 / 평양에서 / 양덕통신 / 맨들레미 꽃 / 부락민과 장작더미 성 / 마을의 작부들 / 고향을 생각한다 / 고향을 운다 / 해군행 / 날파람 / 일문 소설집 발문

<문예시평>
"겔마니"의 세기적 승리 / 조선문학 풍월록 / 극연좌의 춘향전 공연을 보고 / 독일의 애국문학 / 독일과 대전문학 / 조선문학 측면관 / 조선의 작가를 말한다 / 건설을 향한 의지 / 조선문화통신 / 조선문학과 언어문제

제2부 태항산 시절의 희곡
호접(3막 4장) / 봇똘의 군복(1막) / 더벙이와 배뱅이(전5막)

제3부 해방 이후
<소설>
E 기사의 초상 / 칠현금

<수필>
동원 작가의 수첩


[연구]

제1부 삶과 전기
김사량의 일본 문단 데뷔에서부터 '고메신테 시대'까지_곽형덕

제2부 해석과 지평
김사량의 『호접』과 비민족주의적 반식민주의_김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