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석이다 - 현대, 모국어로 민족혼과 향토를 지켜낸 민족시인 (알작90코너)

나는 백석이다 - 현대, 모국어로 민족혼과 향토를 지켜낸 민족시인 (알작90코너)
나는 백석이다 - 현대, 모국어로 민족혼과 향토를 지켜낸 민족시인 (알작9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동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일송북 / 2024년 판1쇄
규격 / 쪽수 135*190 / 248쪽
정가 / 판매가 14,8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국내 최초로 『백석시전집』을 발간해 백석을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우뚝 서게 한 이동순 시인이 그의 일대기를 사실적으로 다룬 『나는 백석이다』를 펴냈다. 백석은 민족의 심사와 시대 상황을 보석 같은 우리 모국어로 담아 민족혼을 지켜낸 시인이다. 특히 기생 자야와의 사랑과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라는 시로 일반에도 널리 알려진 시인이 백석이다.

고향 정주에서의 어린 시절 꿈과 공부. 일제하 서울에서의 시 쓰기와 일본 유학, 기생과 시인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 만주 유랑시절의 끝없는 허탈감, 삼수갑산에 유배된 북한에서의 분노와 회한, 삶의 허탈과 덧없음 등등. 알려지지 않았던 시인의 이야기와 그 속내의 비밀까지 사실적으로 밝히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