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문학 연구 - 한국 최초 페미니스트 작가 (알바90코너)

나혜석 문학 연구 - 한국 최초 페미니스트 작가 (알바90코너)
나혜석 문학 연구 - 한국 최초 페미니스트 작가 (알바9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정자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푸른사상 / 2016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정가 / 판매가 29,000원 / 2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푸른사상 학술총서 36권.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의 문학활동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근대소설의 발상기였던 1910년대에 이미 완성된 형태의 단편소설을 집필했던 나혜석, 페미니즘과 민족주의 등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했던 그의 문학세계, 문학을 통해 확인되는 예술성 등, 여성주의 문학을 주로 연구해온 저자 서정자 교수의 나혜석론이 실려 있다.

최초의 여성 화가이자 요란한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한 나혜석. 그러나 나혜석은 한국 여성 문인 1세대로서 「경희」와 「회생한 손녀에게」 같은 소설과 시, 수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작품을 남긴 작가이기도 하다. 또한 삶과 사상, 그리고 작품 활동에서 확고한 여성주의로 일관했던 최초의 본격 페미니스트이기도 하다. 서정자 교수의 <나혜석 문학 연구>는 그러한 나혜석의 문학세계를 집중적으로 탐구한 연구서이다.

나혜석의 단편소설 「경희」와 「회생한 손녀에게」를 발굴하고 쓴 '나혜석 연구', 아직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데뷔작을 추적한 '나혜석의 데뷔작 「부부」에 대하여' 등 나혜석의 작품 발굴에 대한 글을 비롯하여, 나혜석 문학작품을 페미니즘적으로 분석한 글, 문학작품을 통해 화가로서의 나혜석을 다시 발견한 글, 나혜석의 문학세계에 대한 본격적 분석, 편지와 수필을 통해 나혜석의 심리를 추적한 글 등 나혜석 문학이 다각도로 조명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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