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봐리 부인 - 블루에이지 세계문학 11 (알차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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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블루에이지 세계문학' 11권.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대표작이다. 5년간의 각고 끝에 완성된 작품으로, 한 여인이 절망에 빠지는 내용을 객관적인 태도를 견지해 나가면서 무감동적인 태도로 묘사하였다. 1857년 보들레르의 <악의 꽃>과 함께 '현대(modern)'를 연 소설. 이 후의 모든 문예사조, 사실주의와 자연주의, 아방가르드와 구조주의에 이르는 예술의 도저한 흐름에 씨앗이 되었다.
플로베르는 "보바리 부인, 그녀는 바로 나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는데, 그의 이상의 좌절, 또한 그가 전부터 품고 있던 부르조아 혐오의 심정을 작품 표면에는 노출시키지 않고, 여주인공 엠마의 절망과 엠마를 이러한 지경으로 몰아넣은 부르조아 사회의 냉담한 객관적 묘사를 통해서 은밀히 노출시키고 있다.
목차
목차
공지영의 추천사
1장
2장
3장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생애와 작품세계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연보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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