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상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7 (알작1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한번 정도 본 책 / 하드커버 아님
도서 설명
도스또예프스끼의 전 작품이 수록된 완역판 전집이 소프트 커버-보급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2000년 출간된 수록 작품들을 다시 한 번 교열, 대조하여 낱권으로 펴낸 것. 도스또예프스끼가 37년 동안 남긴 글들 가운데서 서한, 일기, 평론, 번역 소설 등을 제외한 모든 소설 작품을, 국내의 러시아 문학 전공자들이 완역했다.
러시아 '나우까'판 전집과 '쁘라브다' 판 전집을 번역 대본으로 삼았다. 권말에는 역자 해설 및 외국 비평가들의 작품 평론을 1편씩 번역 수록하여 작품의 체계적인 이해를 돕도록 했다. 표지는 2002년 출간된 레드판(2판)과 마찬가지로 뭉크의 그림을 사용했다. 188*120mm 사이즈, 실로 꿰매어 제본하는 사철 제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두껍지만 가볍고, 페이지수와 상관없이 가격은 전18권 각각이 7,800원으로 동일하다.
전집의 1권부터 18권까지 발표시기 순으로 작품을 배열하여 도스또예프스끼 문학 세계의 변화 과정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도스또예프스끼의 마지막 장편 소설인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1879)은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심오한 사상적 깊이와 이에 걸맞은 예술적 구조를 구현한 작품으로 꼽힌다. 수많은 인물군과 무수한 에피소드를 담은 방대한 규모의 소설로, 애초에 2부작으로 구상되었다가 작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며 '문학 작품의 총체성'을 구현한 탁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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