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 루쉰 산문집 (알6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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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91년 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루쉰 산문집의 개정판. 구판 역시 루쉰의 산문집 한 권을 전부 번역한 것이 아니라 편역한 것이었다. 십여 년이 흘러 다시 펴낸 이 책에서는 변화된 현실을 감안 새로운 글을 골라 번역하기도 하고, 일부만 실렸던 글을 전문으로 싣기도 했다.
암울한 시대상황에서 중국 민중을 깨우고, 중국의 현실을 질타한 루쉰의 글들은 시대와 장소가 변한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한 울림을 전해준다.
암울한 시대상황에서 중국 민중을 깨우고, 중국의 현실을 질타한 루쉰의 글들은 시대와 장소가 변한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한 울림을 전해준다.
제1부 길은 영원히 있다
생명의 길 / 아이들에게 / 진화의 길 / 얕은 못의 물이라도 바다를 본받을 수 있다 / 자식의 아버지, 인간의 아버지 / 우리는 지금 어떻게 아버지 노릇을 할 것인가 / 노라는 집을 나간 뒤 어떻게 되었는가 / 여성과 국난 / 희망 / 연 / 꽃을 위해 썩는 풀 / 밤의 송頌 / 여름 벌레 셋 / 청년과 지도자 / 무엇을 사랑하든 독사처럼 칭칭 감겨들어라 / 기어오르기와 부딪치기
제2부 절망에 대한 반항
폭군의 신민 / 왔다 / 성무聖武 / 총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자, 그리고 노비 / 만리장성 / 선두와 꼴찌 / 등불 아래서 쓰다 / 받들어 올리기와 내려 파기 / 페어 플레이는 아직 이르다 / 꽃 없는 장미 / 류허쩐 군을 기념하며 / 빈말 / 현판 / 밀치기 / 아이 사진과 관련하여 / 전사와 파리 / 경험 / 습관과 개혁 / 관용이 미덕인가 / 물의 속성 / 양과 고슴도치 / 모래 / 불 / 나폴레옹과 제너 / 민중 속으로 / 지식의 과잉 / 차를 마시며
제3부 외침, 그리고 방황
철의 방에서 외치다 / 후지노 선생 / 저는 식인 파티를 돕고 있습니다 / 앎은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 미래를 지나치게 밝게 본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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