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한 사이인데 - 여자 애들 이야기 - 2단계 - 문지아이들 37 (알유6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시도니와 알리마는 새학기 첫날부터 단짝 친구가 된다. 대저택에 사는 공주 같은 시도니와 방 두칸짜리 아파트에서 아홉 명의 형제 자매들이랑 오손도손 사는 알리마. 두 아이는 서로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 다름은 받아들이며 친해지기 시작한다.
새학기 첫날부터 너무 좋아하면서 떨어질 줄 모르는 시도니와 알리마는 때로 사소한 일로 크게 다툰다. 그리고 가난한 알리마는 상제리제 거리를 걷다가 자신과 시도니 사이에는 결코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서로 매력이 되었던 다른 환경이 장벽이 되어 두 사람을 가로막은 것.
결론은 행복하게 끝이 난다. 여자 아이들의 심리를 묘사한 동화답게 아기자기한 이야기 진행과 산뜻한 결말은 우정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아울러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어떻게 화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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