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베짱이 할아버지>로 제3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은 김나무의 두번째 장편 동화.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 지역에 있는 외딴 섬마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을 열 살배기 여자 아이의 눈으로 보여주고 있다. 개성 넘치는 악동 춘악이의 건강하고 밝은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목차

작가의 말 ㅣ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골목대장 춘악이
조개잡이 다녀온 날
부자가 될 거야!
와, 송아지다!
사라진 할매 나무
초롱불을 밝혀요
창해야, 미안해
할매 나무의 선물

추천의 말 ㅣ 개성적 인물 '춘악이'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