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암행어사 - 속속들이 우리 문화 1 (알유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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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암행록'이라는 형식으로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속속들이 파헤친 어린이 역사.문화 교양서. 가상의 암행어사 '나강직'이 전라도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일들을 기록한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 우리 고유의 감찰 제도인 암행어사 제도에 대해 알기 수비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서수록>, <해서암행일기>, <호남암행록> 등 역사 자료에 나오는 사실(史實)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배경이나 사건들을 재구성하여 암행어사 활동뿐 아니라 조선 시대 당시의 생활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전해 준다. 각 꼭지마다 '암행백과'(2쪽 구성)를 마련해 암행어사에 대해 미처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잡아 준다.
어느 날, 홍문관 교리인 나강직이 임금의 부름을 받고 어전에 나아가 전라도 암행어사로 임명을 받고는 하인 종복이와 서리 두 명을 데리고서 암행지로 서둘러 떠난다. 그러나 첫 암행지인 익산에서부터 암행어사 파견 사실이 새 나가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나강직은 탐관오리로 잔뼈가 굵은 무안 현감과 백성들을 코앞에서 괴롭히는 아전들, 가짜어사 배재렴 등을 어사출두하여 처벌하는 한편, 백성들이 나서서 선정비를 세우겠다며 칭찬이 자자한 옥구 현감처럼 훌륭한 수령을 찾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죽음으로써 결백을 주장한 사월이처럼 백성들의 억울함을 그저 눈앞에서 빤히 지켜보다가 눈물을 훔치기도 하는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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