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연대기 1 - 앰버의 아홉 왕자 (알차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70년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앰버 연대기"의 제1권인 <앰버의 아홉 왕자>는 출간되자마자 판타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획득했고, <반지의 제왕> 이래 최고의 걸작 판타지라는 평가를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젤라즈니는 고풍의 유혈극과 동화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결합해서 성숙한 독자를 위한 완전한 소설을 창조해 냈다"라는 샬롯 모스랜더의 서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앰버 연대기"는 마법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권모술수에 휘말린 주인공들의 모험을 다룬 판타지 소설이다.
그러나 플롯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함에 따라 독자들은 일인칭으로 서술되는 주인공의 행위가 단순히 물리적 차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그의 인식이 반드시 객관적 상황의 정확한 반영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앰버 연대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신비주의 연구가인 폰세 박사가 '형이상학의 용광로'라고까지 표현했던 '타로카드'가 전 시리즈를 통해 중요한 신비주의적, 상징적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 에코나 콜린 윌슨의 SF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법이나 오컬트를 소설의 직접적인 테마로 삼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젤라즈니만큼 그것을 함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처음에는 허구에 불과했던 병행 우주의 아이디어가 점점 세계율(世界律)의 일부로서 사실성을 띠기 시작하는 과정의 묘사는 압권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