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 모인 구두들 - 실천문학의 시집 146 (알시15코너)
도서 상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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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신인이 첫 시집을 냈다. 유홍준은 '일찌감치 부모의 눈알을 후벼 먹은 후레자식들"이라는 시구('자전거 체인에 관한 기억')에서 보이듯 아버지의 세계에 대한 강렬한 부정정신을 육체적 이미지를 통해 그려나간다.
유홍준 시인이 시적 상상력을 펼쳐가는 두 가지 원동력은 기억과 해석이다. 그는 일상에 편재해있는 위선과 잔혹성을 해부하면서, '죽음' 곁에서 능청스럽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새겨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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