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 문학동네 시인선 027 - 초판 (알시12코너)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 문학동네 시인선 027 - 초판 (알시12코너)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 문학동네 시인선 027 - 초판 (알시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말선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2년 초판
규격 / 쪽수 140*225 / 124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동네 시인선' 27권. 시로써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는 시인, 조말선. 보편주의와 전체주의에 빠진 진단과 호명을 일체 거부하는 뜻이 시 안에 고스란하다. 1998년 등단해 <매우 가벼운 담론> <둥근 발작> 두 권의 시집을 통해 '나'를 탐구하는 시 세계를 구축해온 그녀이다.

 "새롭게 열고 있는 실험적인 세계와 심도 있는 사유의 진정성"이 높이 평가되어 2012년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수상작을 표제시로 삼은 세번째 시집,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가 73편의 시를 품어 안고 세상에 나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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