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무가 나에게 팔을 벌렸다 - 실천문학의 시집 162 - 저자서명본 (알시9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 저자서명본
도서 설명
조향미 시인이 6년 만에 신작 시집을 냈다. <길보다 멀리 기다림은 뻗어 있네>, <새의 마음>에 이어 펴내는 세 번째 시집이다. '강력한 메시지나 화려한 수사가 없으면서도' 가슴속을 파고드는 힘을 지닌 시, '일상적 삶에 대한 평범하지 않은 긍정'이 돋보이는 시편들을 담고 있다.
시인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지운 채 담담한 성찰과 발견, 온후한 각성과 포용을 보여준다. 굳이 군더더기 같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단한 기교도 없다. 그저 우리네 말들을 풀어놓을 뿐. 그 말들이 모여 생의 한 자락을 환하게 밝혀 보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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