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 정호승 시집 (알시17코너)

포옹 - 정호승 시집 (알시17코너)
포옹 - 정호승 시집 (알시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호승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7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5쪽
정가 / 판매가 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슬픔이 기쁨에게>,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의 시집에서 보여준 감성의 언어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호승 시인이 아홉 번째 시집을 펴냈다.

2004년 출간된 <이 짧은 시간 동안> 이후 3년 만이다. 66편의 수록 작품 중 과반수가 넘는 40여 편이 미발표작으로 채워졌다. 사물과 인간을 대하는 시선이 한층 더 그윽해졌다는 평가다. 늙음과 죽음충동, 자살, 장례 등의 소재가 빈번하게 등장하는 이번 시집에서, 정호승 시인은 삶과 죽음의 배면에 깔린 외로움을 따뜻하게 보듬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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