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전차 - 창비시선 264 (알창3코너)

목련 전차 - 창비시선 264 (알창3코너)
목련 전차 - 창비시선 264 (알창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손택수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2쪽
정가 / 판매가 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손택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호랑이 발자국> 이후 3년 만에 출간된 이번 시집에는 민중적 삶과 대지적 삶의 살뜰한 조화를 꿈꾸는 시인의 의지가, 구술성 가득한 시어 속에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현대시」 동인상을 수상한 표제작 '목련 전차'를 포함, 60여 편의 시가 실렸다. <목련 전차>는 첫 시집의 '호랑이'라는 강한 동물성의 표제에 대비하여, 강한 식물성을 표방하고자 한다.

곡진한 정감과 가락이 살아 있어 틀림없는 운문이지만 시와 시 사이, 부와 부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야기 얼개는 한 편의 설화가 완성되는 과정을 눈앞에 그려 보이는 듯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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