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마재로 돌아가다 - 서정주 시집 - 초판 (알시15코너)

질마재로 돌아가다 - 서정주 시집 - 초판 (알시15코너)
질마재로 돌아가다 - 서정주 시집 - 초판 (알시1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정주
출판사 / 판형 미래문화사 / 2014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60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 표지 감싸는 광고용 흰색 띠지는 없음

도서 설명

한국이 낳은 시성 서정주. 생전에 발표했던 작품 중 대표작들 107수를 뽑아 새롭게 엮었다.

송창식의 노래로도 유명한 '푸르른 날'을 비롯해 '자화상', '국화 옆에서', '동천' 등의 대표 시들을 묶었다.

 

'부족 언어의 마술사', '시인 부락의 족장'으로 칭송받는 서정주 시인이 생전에 발표했던 시들을 모아 엮었다. '시의 마음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생의 마음은 끝나는 일이 없다'고 하신 말씀처럼 이제는 떠나고 없는 시인의 자리에는 총총하게 빛나는 시편들만이 남아있다. 놀라울 정도로 깊고 너른 시의 대지에 지혜롭고 어질고 아름다운 시어를 심어놓은 그의 솜씨에 머리와 가슴이 한 가득 차오른다.

여기에는 「귀촉도」, 「동천」, 「국화 옆에서」,「푸르른 날」을 비롯해 「일요일이 오거든」, 「견우의 노래」, 「두 향나무 사이」 등이 수록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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