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는 무슨 힘으로 뭉쳐지나 - 정복여 시집 - 초판 (알창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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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정복여의 시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접한 가장 사소한 사물이나 인정을 불멸과 무한 속으로 연결시키면서 시의 깊이를 보여준다.
특히 미세한 촉수를 내면과 일상, 자연으로 골고루 뻗치면서 시를 직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시인은 말을 배우기 전의 집 앞 개울에서 바라본 물방울의 몸짓, 어른거림과 반짝임, 흔들림과 흐름이 바로 자기 시의 발음기호가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의 언어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으로 다가와 우리에게 시의 미덕인 언어의 순수성을 느끼게 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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