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역 - 민음의 시 87 (알시24코너)

정동진역 - 민음의 시 87 (알시24코너)
정동진역 - 민음의 시 87 (알시2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영남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11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42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새로운 개성과 재기발랄함을 가진 김영남의 시집. 시인은 이 작품으로 1997년 신춘문예의 영광을 얻었다. 이 시집이 간행될 무렵 세번째로 정동진역을 찾은 시인은 '해안선을 잡아넣고 끓이는 라면 집'이 있고, '파도를 앉혀놓고' 잔을 주고받기 좋은 소주집이 많이 늘어난 풍경에 놀랐다고 한다.

김영남의 시편들은 제목부터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다. 궁금증과 긴장을 끝까지 유지시켜 독자와 지적 게임을 벌이는 방식, 그리고 한바탕의 농담과 위트, 그것야말로 시인이 지닌 매력이 아닐까?

 

정동진역 | 동행 | 초향 | 커브가 아름다운 여자 | 누워 있는 것을 보면, 나는 올라타고 싶다 (중략) | 알몸의 대화를 위하여 | 거미줄을 바라보며 | 임진강에서 다시 바라보다 | 나무 밑동을 싸며

□해설 / 이승하
□독자와 벌이는 지적(知的) 게임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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