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 문동만 시집 (알시1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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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상적 언어로 노동자와 민중의 건강한 삶을 노래해온 문동만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시집 속에는 가난하고 힘겨운 이웃의 모습들이 절절하게 녹아들어 있다. 시인은 이 시대에 민중의 삶과 노동이 얼마나 소외되어 있는지, 그러나 또한 그것이 얼마나 건강하고 탄탄하게 세상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지를 노래한다. 모두가 지난 연대의 상징으로 치부해버리는 '가난'과 '작업복의 기름자국' 등을 시인은 다시 꺼내어 새롭게 인식한다. 세계가 여전히 부조리하고 불평등하다고 이야기하며, 치열한 삶의 현장을 실감나게 들려준다. '흔들리는 것의 중심은 흔들림'이라고 노래하는 표제작 '그네'를 비롯한 여러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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