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집 - 배문성 시집 (알시23코너)

노을의 집 - 배문성 시집 (알시23코너)
노을의 집 - 배문성 시집 (알시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배문성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02년 1판2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10쪽
정가 / 판매가 5,500원 / 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시인은 40대의 길목에서 자신이 걸어온 삶을 되돌아 본다. 그의 목소리에는 어릴 적 모습을 잃고 바라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 되어버린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이 배어있다.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과 산행에서 목숨을 잃은 선배에 대한 애상함도 쭈삣 얼굴을 내밀었다.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혼자 남았다는 죄의식과 외로움, 난망함이 골고루 느껴지는 시집이다. 개인의 경험을 솔직하게 드러낸 시편들.
 

1부

제비꽃 | 노을의 집 | 가을의 집 | 악몽 | 저 가을 속으로 | 동행 | 그늘 | 숲에서 | 붉은 새
애인 | 배웅 | 노을 속으로 | 노을 앞에서 | 숲에 누워 | 희망에 대하여 | 숲 | 뛰어내리는 것들
추억에게

제2부

별제사 | 느티나무 | 걷는다 | 잠자리와 함께 진다 | 분열 산행기 | 운다 | 권기돈에게 | 사진 한 장
40세 | 옛 사람에게 시간은 어떻게 흘러갔나? | 배 위에서의 정사 | 사내들의 우리 집

제3부

봄길 | 먼길 | 먼먼 길 | 파도 | 자장가, 혹은 악몽, 아니면 추억 | 까마귀가 할퀴다
내게는 꿈이 하나 있었는데 | 별 | 달맞이 꽃 | 저 별빛 속으로 | 대화 | 숨 | 극락 앞에서
자해 | 웃는 사람 | 파랑새 | 등산 | 꽃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 진달래 | 나는 불량해서 좋다
타자를 위한 기도 | 수선화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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