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한 주머니 - 유안집 시집 (알시0코너)

봄비 한 주머니 - 유안집 시집 (알시0코너)
봄비 한 주머니 - 유안집 시집 (알시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유안진
출판사 / 판형 창작과비평사 / 2000년 3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00쪽
정가 / 판매가 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첫시집 <달하>를 비롯해 <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어라>, <월령가 쑥대머리> 등 여러 시집을 펴내고 1998년 정지용 문학상을 수상한 여류시인의 시집.

나이를 묻는 무례한 질문을 재치있게 모면하는 대답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몇살입니까` 등 60여 편의 시 수록.

 

유안진(59) 시인이 새 시집 <봄비 한 주머니>를 펴냈다. 1965년 '현대문학'으로 데뷔한 이래 35년간의 시업이 농축된 '시간과의 눈물겨운 화해'를 보여주는 70편의 시가 수록됐다.

지나온 삶에 앙금처럼 남은 고통스러운 기억도, 노년의 질병조차도 이제는 넉넉하게 수용할 마음으로 세상살이와 자연을 바라보는 마음들이 기조를 이루는 시들이다. - 세계일보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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