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에 바치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231 - 초판 (알문1코너)

평범에 바치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231 - 초판 (알문1코너)
평범에 바치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231 - 초판 (알문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선영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1999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10쪽
정가 / 판매가 5,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평범'이란 단어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암시한다. 세상에 평범한 것은 없다는 진실을 시인은 놀라운 상상력과 관찰력으로 깨달았다! 평범하고 하찮은 것들 속에 숨어 있는 삶의 진실들.

시인은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들의 속을 뒤집어 보여주거나 갑자기 각도를 바꿔 봄으로써 이 진실을 드러낸다. 이럴 때면 평범하게 가장하고 있던 시어들은 숨어 있던 예각들을 끄집어 내면서 번쩍번쩍 빛이 나기 시작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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