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지 않은 삶 - 최영미 시집 - 초판 (알시3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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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인데 속지 첫장에 남김글 길게 있음
도서 설명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시인 최영미의 시집. 시인의 시는 솔직하고, 건강한 만큼 무모하고, 직설적이다. 그리고 시인의 시는 시인 자신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며 답인 동시에, 2009년 오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개개인의 사랑과 운명, 그리고 그 근원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시인은 어느새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살비듬을, 팔꿈치 발뒤꿈치의 굳은살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시간의 힘으로 아물 만큼 아물어 이제는 원래의 살처럼 되어버린 흉터들을, 다시금 바라본다. 시간의 더께가 더해져 새로운 무늬를 만들고 있는 바로 지금의 흉터를, 시인은 지금 오늘의 눈으로 관찰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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