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 제12회 천상병 시상 수상작 - 창비시선 310 (알시34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01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송경동 시인의 두번째 시집이다.
송경동 시인은 현장의 시인, 거리의 시인으로 이미 문단에 널리 알려져 있다. <꿀잠>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시집으로,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현실의 구체성에 뿌리내린 생생하고 힘있는 목소리로 비범한 시적 인식을 보여준다.
송경동 시인의 시가 지니는 매력은 작품의 배경과 바탕으로 삼고 있는 현장과 생활의 구체성에서 나온다. 시인의 시는 배관공으로, 목수로, 용접공으로 살아온 시인이 노동 현장의 감각을 생생하게 그려낼 때 특히 빛난다. 용산참사를 다룬 '이 냉동고를 열어라'를 비롯한 여러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