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자작나무숲에 살자 - 창비시선 236 - 초판 (알시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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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최창균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은 고재종, 이중기와 함께 농민시의 계보를 잇고 있는 시인 중 하나. 그러나 80년대 농민시의 참여적인 메시지 전달은 자제하고 자연에 젖줄을 대고 사는 자의 경건한 기도같은 시들을 발표해왔다.
'관계에 대한 따뜻하면서도 내밀한 응시와 관찰, 요즘 보기드믄 자상한 시적 언어'(안도현)를 통해 '거대담론으로 분석할 수 없는 원형성과 순수성을 지니고 있'(김종태)는 작품들. 최창균의 시편은 생태주의 문학의 훌륭한 실제 사례라 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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