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 창비시선 234 - 초판 (알시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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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90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동지' 외 6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영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평일>에서 단순한 사물들의 이름을 빌려 강인한 인간 정신을 노래했던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뭇 생명을 보고 느낀 연민의 정을 한 편의 슬픈 변화처럼 그려냈다.
평론가 이승하는 "'도시인의 고독'이 이 시집에 그려진 가장 뚜렷한 벽화'라 평하고, 이 벽화는 슬픔을 넘어 "비극적인 인식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세속도시에서 수도하듯 시를 쓰는 시인을 보면서 "깨달음의 경지를 감히 설하려 들지 않"고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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