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입구에서 가만히 뒤돌아보네 - 김정란 시집(초판) (알시18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잔혹한 외출
1 외출 - 환희, 들떠있음
2 나라는 비참 - 말의 절망
3 미묘한 우울 - 메마름, 겸손, 타자들에의 배려
4 문간에서 - 당신에의 희망, 말의 정복
5 확신 - 당신을 닮은 나, 거대한 여자
에필로그
바보, 심연을 건너다
「발문」 박상륭
옴 와기소리 뭄
잔혹한 외출
1 외출 - 환희, 들떠있음
2 나라는 비참 - 말의 절망
3 미묘한 우울 - 메마름, 겸손, 타자들에의 배려
4 문간에서 - 당신에의 희망, 말의 정복
5 확신 - 당신을 닮은 나, 거대한 여자
에필로그
바보, 심연을 건너다
「발문」 박상륭
옴 와기소리 뭄
출판사 서평
격렬한 자아부정에서 시작하는 첫번째 시집『다시 시작하는 나비』와 타자와 자아에의 겹침을 받아들이는 두번째 시집『매혹, 혹은 겹침』이후 타자에 합일된 자아 재통합의 단계를 보여주는 김정란 시인의 세번째 시집『그 여자, 입구에서 가만히 뒤돌아보네』가 간행되었다. 시인 자신이 에서 밝히고 있듯 이 시집은, 카톨릭 성인이면서도 당대에는 이단으로 몰렸던 13세기의 영성신비가 십자가의 성 요한의 영혼성숙의 도정을 따라 로 편집되어 있다.
이 시집의 주요한 특징은 평론가 황현산 씨의 지적처럼 여성언어의... 더보기
이 시집의 주요한 특징은 평론가 황현산 씨의 지적처럼 여성언어의... 더보기
격렬한 자아부정에서 시작하는 첫번째 시집『다시 시작하는 나비』와 타자와 자아에의 겹침을 받아들이는 두번째 시집『매혹, 혹은 겹침』이후 타자에 합일된 자아 재통합의 단계를 보여주는 김정란 시인의 세번째 시집『그 여자, 입구에서 가만히 뒤돌아보네』가 간행되었다. 시인 자신이 <자서>에서 밝히고 있듯 이 시집은, 카톨릭 성인이면서도 당대에는 이단으로 몰렸던 13세기의 영성신비가 십자가의 성 요한의 영혼성숙의 도정을 따라 <외출―기쁨(신에 대한 감각적 학신)―좌절(감각적 메마름)―새로운 확신(이타성의 국면―새로운 나>로 편집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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