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 민음의 시 192 (알시1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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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민음의 시' 192권. 2009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첫 시집이 가장 기다려지는 신인으로 손꼽혀 온 김상혁 시인의 첫 시집.
김상혁은 등단 당시 "한 개인의 독특한 실존적 조건을 시적 형상으로 탁월하게 빚어내는 솜씨를 보여 준다."(문학평론가 서동욱), "그의 언어는 학습이나 훈련을 초과하여 흘러나온다. 그는 우리가 전혀 몰랐던, 조금 더 먼 '첨단'과 '깊이'에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시인 김행숙)라는 호평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행숙 시인의 예언대로 이 시집에 실린 51편의 시들은 우리가 전혀 몰랐던 조금 더 먼 첨단과 깊이에까지 나아가고 있다. 그의 시를 이루는 두 가지 큰 줄기는 바로, 성(聖)과 성(性)이다. 종교적 억압과 금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성적 도착, 착란과 분열 등을 통해, 이성적 간섭이 발생하기 이전의 무의식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
김상혁은 등단 당시 "한 개인의 독특한 실존적 조건을 시적 형상으로 탁월하게 빚어내는 솜씨를 보여 준다."(문학평론가 서동욱), "그의 언어는 학습이나 훈련을 초과하여 흘러나온다. 그는 우리가 전혀 몰랐던, 조금 더 먼 '첨단'과 '깊이'에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시인 김행숙)라는 호평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행숙 시인의 예언대로 이 시집에 실린 51편의 시들은 우리가 전혀 몰랐던 조금 더 먼 첨단과 깊이에까지 나아가고 있다. 그의 시를 이루는 두 가지 큰 줄기는 바로, 성(聖)과 성(性)이다. 종교적 억압과 금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성적 도착, 착란과 분열 등을 통해, 이성적 간섭이 발생하기 이전의 무의식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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