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아침 - 박소영 시집(저자서명본)

사과의 아침 - 박소영 시집(저자서명본)
사과의 아침 - 박소영 시집(저자서명본)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소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천년의시작 / 201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20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시작시인선 189권. 2010년 첫 시집 <나날의 그물을 꿰매다> 이후 두 번째로 내는 시집이다.
 
시집 <사과의 아침>은 시인의 음성을 우리 앞에 선명하게 제시하며 시적 대상 안에 감춰진 삶의 진실과 세계의 실체를 드러내고자 한다. 저자의 '독백'을 통해 시인이 자신의 내면과 만나게 되는 발자취를 좇는다.

시인은 자신의 내면과 만나게 되면서 세계와의 조우를 희망한다.
 
시인은 끊임없이 자신의 내부로 침잠해 들어가며 동시에 삶의 숨어 있는 지점들과 맞닿기를 원한다. 시인의 목소리는 내부로부터 비롯된 것이지만, 그것은 내부에 머물지 않고 외부를 지향하여 확장된 세계의 지점과 마주하게 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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