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솔시선(솔의 시인) 19 (알시33코너)

동네 한 바퀴  - 솔시선(솔의 시인) 19 (알시33코너)
동네 한 바퀴 - 솔시선(솔의 시인) 19 (알시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하재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솔출판사 / 201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56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하재일 시집 [동네 한 바퀴].

문학평론가 임우기는 하재일의 시편들이 보여주는 파격, 비약, 돌발, 낯섬, 투박, 소삽의 시상들은 생물 무생물 인간 미물은 물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 간에 차별 없이 일체 만물을 겸허하게 포용하고 기꺼이 접하며 그에다 생기를 불어넣어 더불어 변화하려는 시인의 천진난만과 텅 빈 가난한 마음(空)이 빚어낸 시정신의 결정이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며 그의 시를 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1부
불량 과일 / 비의 안채 / 박대묵 / 바 / 자전거는 푸르다 / 귀신 / 돗돔에게 / 토끼풀의 세상 / 방생 / 무의의 바람 / 미라 / 줄 / 꿩 사냥

2부
모래 / 장화 / 달항아리 / 장항선 / 노도에 가다 / 무화과의 법칙 / 씨앗 / 마늘밭 / 소만小滿 / 나는 섬을 떠났다 / 속옷 빨래 / 구석 / 새 / 분실 / 그리운 영목 / 오래된 향교

3부
해후 / 정금 / 사람들이 좋아하는 열 가지 말에 관한 단상 / 구름 밖의 주소 / 간이역 / 열무 / 추적자 / 새조개의 나라 / 마른다는 것 / 날개면 / 조구망터 꽃 / 견고한 방 / 어물전 나비 / 소낙비 / 통영

4부
외투 / 흰 옷 / 와송瓦松 / 솜틀집 / 동네 한 바퀴 / 철새 / 네 이름은 땡꼴 / 낙지의 꿈 / 찰박 / 다락방은 우주선처럼 날아갈 수 없을까 / 우물 제사 / 모자 / 내 몸의 헛간 / 카나리아 / 주름

해설: ‘사랑’과 ‘시’를 향한 치열하고도 고독한 자의식-하재일의 시세계_ 유성호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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