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철교 위에서 - 이승철 시집 (알시3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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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이승철 시인이 2001년 출간된 <총알택시 안에서의 명상>에 이어 펴낸 세 번째 시집이다. 지난 5년 동안 써온 시편들을 한데 묶은 작품집으로, 40대 중.후반 한국 남성의 자화상을 그렸다. 자본의 굴레와 자기 욕망 사이의 번민과 반성적 성찰을 통해 우리시대 삶의 진정성을 드러내고자 했다.
1958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이승철 시인은 문청(文靑) 시절인 1980년 호남대 행정학과를 다니던 중 5월 광주항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었다. 1983년 문단에 데뷔한 이후,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자 1984년 출판계에 입문했으며, 나남, 인동, 산하출판사 편집장 및 도서출판 황토 대표, 작가출판사 편집위원 등으로 일했다.
광주항쟁의 진실과 그 아픔을 담은 시선집 <누가 그대 큰 이름 지우랴>와 소설선집 <일어서는 땅>, 그리고 <광주민중항쟁증언록>, <삼청교육대 정화작전> 등을 기획.출판하였으며, 김남주 시인이 남민전 사건으로 투옥 중일 때 옥중시집 <나의 칼 나의 피>를 출간하는 등 1980년대 우리 사회의 출판민주화운동을 주도했다. 또한 현재까지도 민족문학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해오고 있다.
시집 <당산철교 위에서>는 1980년 5월과 그 이후 시인의 삶의 변화를 추적한다. 아울러 노숙자들의 뼈아픈 생존과 김남주, 채광석, 고정희, 기형도, 김소진, 윤중호 등 요절한 문인들에 대한 진혼가를 들려준다.
1958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이승철 시인은 문청(文靑) 시절인 1980년 호남대 행정학과를 다니던 중 5월 광주항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었다. 1983년 문단에 데뷔한 이후,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자 1984년 출판계에 입문했으며, 나남, 인동, 산하출판사 편집장 및 도서출판 황토 대표, 작가출판사 편집위원 등으로 일했다.
광주항쟁의 진실과 그 아픔을 담은 시선집 <누가 그대 큰 이름 지우랴>와 소설선집 <일어서는 땅>, 그리고 <광주민중항쟁증언록>, <삼청교육대 정화작전> 등을 기획.출판하였으며, 김남주 시인이 남민전 사건으로 투옥 중일 때 옥중시집 <나의 칼 나의 피>를 출간하는 등 1980년대 우리 사회의 출판민주화운동을 주도했다. 또한 현재까지도 민족문학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해오고 있다.
시집 <당산철교 위에서>는 1980년 5월과 그 이후 시인의 삶의 변화를 추적한다. 아울러 노숙자들의 뼈아픈 생존과 김남주, 채광석, 고정희, 기형도, 김소진, 윤중호 등 요절한 문인들에 대한 진혼가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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