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 좀 빌립시다 - 문학동네 시인선 55 - 초판 ((알코너)

라이터 좀 빌립시다 - 문학동네 시인선 55 - 초판 ((알코너)
라이터 좀 빌립시다 - 문학동네 시인선 55 - 초판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현호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4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25 / 136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문학동네 시인선' 55권. 2007년 「현대시」로 데뷔한 뒤 활발한 시작 활동을 보여온 이현호 시인의 첫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라는 제목을 중심으로 총 5부로 나눈 뒤 때론 불 켠 라이터처럼 뜨겁게, 때론 불 꺼진 라이터처럼 차갑게 그 시적 온도를 극에서 극으로 선보이고 있다.

첫 시집답게 어떤 정도의 가늠 모른 채 시를 밀고 또 밀어 그 알 수 없는 끝 간 데까지 나아가보려는 의지, 그 힘. 라이터를 켜기 전의 어둠과 라이터를 켠 뒤의 밝음, 그 불길이 당겨지는 찰나에 시는 태어나고 또 시는 죽는다. 이현호의 시편들은 그 과정 속에 그을린 시간과 삶과 심장의 흔적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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