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훔친 기적 - 민음의 시 233 (알사96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민음의 시 233권.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강지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그의 시는 무엇이든 팔방으로 찢겨져 버릴 수 있는 세계에서, 서로를 껴안는 자의 기적을 보여 준다. 숨길 수 없는 통증을 빛나는 감각으로 변형하여 세상에 비춘다.
『내가 훔친 기적』의 탄력은 온갖 험악한 기억이 꼬리표처럼 붙는 삶이라 할지라도, 결코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내가 훔친 기적』의 탄력은 온갖 험악한 기억이 꼬리표처럼 붙는 삶이라 할지라도, 결코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시인의 불안과 상처가, 용기와 의지가 꼭 내 것인 것만 같다. 그리고 시인의 노래로 인해,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다. 강지혜의 아름다운 돌파를 마주한 우리는, 시집의 꼬리에 입을 맞추며 이 모든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그것이 우리가 시인과 함께 훔친 ‘기적’일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5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