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는 항구다 - 창비시선 364 (알창3코너)

전당포는 항구다 - 창비시선 364 (알창3코너)
전당포는 항구다 - 창비시선 364 (알창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현권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46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364권. 생명력이 펄떡이는 이미지와 구수한 입담으로 민초들의 소박한 삶을 그리며 '새로운 민중서정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 박형권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시인은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삶의 현장에서 빚어낸 진솔한 언어로 자본주의 사회의 '낮은 생태계'에서 가난한 삶을 꾸려가는 서민들의 변두리 인생을 곡진하게 그려내면서 섬세한 감성의 실타래를 풀어놓는다. "거대도시 주변부 동네와 사람살이에 대한 증언"으로서 삶의 진정성이 오롯이 녹아든 시편들이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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