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광야의 것이다 - 창비시선 182 - 초판 (알시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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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80년대 노동문학의 기수 백무산씨의 신작시집. 백씨의 이번 시집은 놀라운 시적 변모를 보여준다. 그의 시의 중심은 이미 세속 혹은 현장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이전의 비타협적이고 급진적인 세계는 선적인 세계로까지 이동조짐을 보이고 있다.
산승의 고졸한 정신적 윤기마저 느끼게 하는 그의 시에서 투쟁적 이미지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한 세기가 저물어가는 혼란의 시대, 그의 시가 어디로 머리를 돌리게 될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같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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