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 - 남진우 시집 (알시13코너)

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 - 남진우 시집 (알시13코너)
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 - 남진우 시집 (알시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남진우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7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56쪽
정가 / 판매가 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평론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남진우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냈다. 2000년 여름 출간된 <타오르는 책> 이후 6년 만이다. 총 60편의 시가 실린 시집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죽음에 대한 이미지와 그로테스크한 상상력으로 타자를 응시하며 신성을 찾아간다.

시인은 낯선 것과의 조우에 대해 노래한다. 그 낯선 것들은 사자, 악어 같은 짐승이기도 하고, 식물이나 기후, 자연현상이기도 하다. 미지의 세계의 한 자락이면서, 이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며, 또한 이 세계 안에 있는 타자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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