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은 미친 듯이 궤도를 돈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307 - 초판 (알문8코너)

붉은 달은 미친 듯이 궤도를 돈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307 - 초판 (알문8코너)
붉은 달은 미친 듯이 궤도를 돈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307 - 초판 (알문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의섭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40쪽
정가 / 판매가 6,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윤의섭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붉은 달은 미친 듯이 궤도를 돈다>가 출간되었다.
 
윤의섭은 첫 시집 <말괄량이 삐삐의 죽음>에서부터 삶과 죽음이 서로 혼융하며 순환하는 관계에 놓여 있음을 꾸준히 묘파해온 시인. 이번 시집에서도 '생 속의 죽음 혹은 죽음 속의 생'이라는 주제를 도특한 환각의 언어로 그려냈다.

시인은 세상에 깃들어 있는 암호들을 찾아내고 해석한다. 자연과 세상사의 갖가지 표정들 속에서 암호를 발견하고, 그 암호들의 풀이를 통해 삶의 비밀에 접근한다. 그리고 그 열쇠와 같은 암호를 해독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이미지로 제시해 보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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