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누스 푸디카 - 박연준 시집 (일창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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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410권.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젊은 시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박연준 시인의 세번째 시집. 첫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과 두번째 시집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를 통해 직설적인 화법과 도발적인 시어로 새로운 세대의 독특한 감수성을 보여주었던 시인은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앞의 두 시집과는 다른 방향의 시세계를 선보인다.
내밀한 삶의 경험 속에서 차오르는 "은밀하고도 섬세한 언어를 통해 뿜어나오는 명랑하고도 발랄한 에로티시즘의 미학"과 사회적 억압과 편견에 대항하는 독창적인 시적 목소리로서의 "부끄러움의 감수성"이 투명하게 빛나는 시편들이 깊은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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