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안에서의 택시잡기 - 장정일 시집 (알시17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1988년 출간된 장정일의 시집 <길 안에서의 택시잡기>를 양장본으로 새롭게 펴냈다. 장정일은 1984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 3집에 '강정간다' 외 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스물다섯 살인 1987년에는 발표한 첫 시집 <햄버거에 대한 명상>으로 제7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
소설 <아담이 눈 뜰 때>, <너에게 나를 보낸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 등 여러 문제작들의 발표를 통해, '자기 파괴를 통한 전면적인 자기 폭로의 길'을 걸어왔다고 평가받아온 이 작가의 매력은 시에서도 빛을 발한다. 그저 쓰고 싶은 대로 쓴 듯한 장정일의 시어는, 무심한 듯하면서도 다채로운 소재들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사회를 꼬집고 세상을 비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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