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얇은 生의 담요 - 황학주 시집 - 초판 (알4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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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늦게 가는 것으로 길을 삼는다> 이후 4년만에 출간한 시집. '상처와 방랑의 시인'이란 별칭에 맞게 시인은 아프리카와 유럽, 그리고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시상으로 삼고 있다. 시편들은 선교사이자 시인이 체험한 외국생활을 보여준다.
삶과 자연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시선에 쓸쓸함이 묻어있다. 시인에게 '고통'과 '쓸쓸함'은 타인과 자신을 연계해 주는 일종의 고리다.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 하는 시편들은, 타인과 세상에 대한 시인의 사랑을 증거한다. 그중에서도 '케냐 시편' 연작시가 가장 눈길을 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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