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보는 폭설 - 현대시세계 시인선 109 (알시3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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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그 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는 등 여러 신인 추천 관문을 통과하면서 화려하게 문단에 나온 문형렬 시인이자 소설가가 1990년 1월 도서출판 청하에서 펴냈던 첫 시집 <꿈에 보는 폭설>을 출간 30년 만에 재출간했다.
시인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소설을 들고 나오는 경우라든지 혹은 그 역의 경우는 우리에게 그다지 낯설지 않지만, 그 두 작업을 같이 시작해서 꾸준히 이어가는 경우는 별로 흔하지 않다. 문형렬은 그 별로 흔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한 작가가 소설창작과 시창착을 병행한다고 할 때 우리가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은, 그 두 작업의 상호 대립성이다. 풀어 말하면 소설로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시로 쓰고 시로 표현할 수 없는 속내용을 소설로 형상화하는 경우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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