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시전집 (알인9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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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신동엽 시인이 평생에 걸쳐 쓴 시들을 한데 모았다. <신동엽전집>의 개정증보판으로, 시인의 46주기에 즈음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신동엽 시인은 1930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장시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입선하며 문단에 나온 이후 1967년 향년 40세에 간암으로 별세하기까지 11년 동안 쓴 시들로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위상을 확립했다.
시에 담아낸 깊이있는 역사의식으로 '민족시인'이라 일컬어지는 신동엽 시인의 작품 165편을 묶어 집대성한 이 책으로 이제 우리는 시인의 시세계와 한층 가까워지게 되었다.
1부는 생전에 출간한 유일한 시집 <아사녀>를, 2부는 불세출의 대작 서사시 '금강'을 수록했다. 3부엔 1975년 처음 출간된 <신동엽전집>을 통해 최초로 묶인 작품을 담았으며, 4부는 1988년 간행된 유고시집 <꽃같이 그대 쓰러진>의 시로 꾸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5부는 시인의 육필원고에서 발견한 미발표작 11편을 수록했으며, 말미의 연보는 시인의 생을 한눈에 조망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만하다.
신동엽학회와 신동엽기념사업회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강형철 시인과 김윤태 문학평론가가 엮은이로 참여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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